[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삼시세끼’ 측이 이서진이 참여하는 어촌편 숙소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측은 28일 SNS에 “득량도 ‘세끼하우스’, 사진으로 먼저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파란색 지붕이 인상적인 집을 담고 있다. 좌측엔 횟집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이 마련돼 있다. 이에 대해 ‘삼시세끼’ 측은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티파니블루 지붕과 낚시꾼들을 위한 아쿠아리움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표현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정선 편을 이끌었던 이서진이 새 멤버 에릭, 윤균상과 함께 섬으로 떠난다. 이서진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어선 면허증에도 도전한 상태다. 지난 23일부터 전남 고흥 녹동항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