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책임감 느껴”

  • 등록 2018-03-28 오후 12:13:52

    수정 2018-03-28 오후 12:13:52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장근석이 ‘스위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연출 남태진) 제작발표회에서 “군 입대 전 이 드라마가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장근석은 미필. 그는 “때문에 책임감도 크다. 한신 한신 촬영할 때마다 집중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치’는 검사가 된 천재 사기꾼이 합법과 불법을 넘나들며 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이정길,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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