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음악서비스 ‘플로(FLO)’ 광고 공개

  • 등록 2019-06-16 오전 9:44:00

    수정 2019-06-16 오전 9:44: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이 그려나갈 5G 시대의 음악 생활상을 소개하는 광고 ‘기회’ 편과 ‘취향’ 편을 공개했다.

‘플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개인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실시간 인기 차트 중심의 기존 음악 플랫폼에 염증을 느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월간 실사용자 수(MAU) 기준 시장 점유율 15%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업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첫번째 광고 ‘기회’ 편은 ‘플로’가 많은 뮤지션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제공 중인 점을 조명한다. 대중들에게 아직 낯선 밴드가 ‘플로’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을 통해 널리 소개되고 큰 사랑을 받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를 통해 화제가 됐던 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출연, ‘I Dont‘t Know You’를 열창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두번째 광고 ‘취향’ 편은 ‘플로’가 자신도 몰랐던 진짜 음악 취향을 발견해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플로’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 덕분에 자신의 음악 취향이 ‘아이돌 음악’이란 점을 깨닫게 된 중년의 엄마가 어린 딸과 함께 아이돌 음악을 즐기며 춤을 추는 장면을 담았다.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1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NCT 127‘의 ‘Superhuman’이 배경음악으로 깔려 흥겨움을 더한다.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을 둔 ‘플로’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이 그려나갈 5G 시대의 새로운 음악 생활상을 각기 다른 두 편의 광고에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초(超)시대에 SK텔레콤이 새롭게 창출할 가치에 대해 고객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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