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한 편의 영화 같은 '눈물자국'… 남성미 풀풀

  • 등록 2020-11-06 오전 9:58:17

    수정 2020-11-06 오전 9:58:1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진한 남성미를 입고 돌아왔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엘라스트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의 타이틀곡 ‘눈물자국’(Tears of Chaos)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나비가 스쳐 지나가자 잠들어 있던 승엽이 깨어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그가 영사기를 돌리자 예준 백결, 원혁, 라노, 최인, 로민이 연이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승엽이 키를 쥐고 무언가를 열자 누군가에 의해 미지의 세계로 끌려간 듯한 스토리가 펼쳐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6일 0시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승엽이 파란색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자 암흑의 공간에 존재하는 엘라스트 멤버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들은 서로 마주하고 거울을 보는 듯한 제스처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엘라스트는 짙은 카리스마와 눈빛이 돋보이는 강렬한 비주얼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엘라스트의 새 타이틀곡 ‘눈물자국’은 파워풀한 비트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엘라스트만의 감성을 녹여낸 곡이다. 지난 6월 발표한 데뷔곡 ‘기사의 맹세’의 서사를 이어가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자기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주인공의 기억과 슬픔의 표현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낼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12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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