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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미워할 수 없는 허당미와 반전 뇌섹녀의 면모를 모두 갖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인영은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뛰어넘는 사랑스러움을 선보이며, ‘악의 없는 유인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이후 예능까지 활동폭을 넓힌 유인영은 JTBC ’더 로맨스‘를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가 공동 제작하는 ’땅만 빌리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정함과 진솔함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유인영은 편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 점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 눈 부신 햇살 아래에서 귀여운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일상을 눈앞에 펼쳐놓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담아냈다.
특히 또 다른 영상에서 유인영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세련되고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유인영 특유의 아우라가 빛을 발하며 CF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유인영이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이자, 김구라의 ‘요리 콤비’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