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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사과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정수가 과거 개인 블로그에 쓴 층간소음 관련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정수의 이야기가 뒤늦게 화제가 된 이유는 최근 이휘재·문정원 부부, 안상태 등 스타들이 층간소음 문제로 연이어 논란을 빚어서다. 이정수는 지난 해 1층 집으로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