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쇼타로, '레전드 갱신하는 직캠 맛집 아이돌' 투표서 1위

  • 등록 2022-02-18 오전 10:53:15

    수정 2022-02-18 오전 10:53: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NCT의 쇼타로가 레전드 직캠 맛집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스타플레이)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총 2주간 ‘썸네일부터 갓벽! 레전드 갱신하는 직캠 맛집 아이돌’ 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수많은 직캠 중 두고두고 회자되며 ‘레전드’로 손꼽히는 직캠을 만들어낸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최정상 아티스트’ NCT의 쇼타로가 총 52.17%의 득표율로 레전드 직캠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9월, NCT에 합류한 쇼타로는 10월에 발매된 NCT의 두 번째 정규 앨범 ‘NCT RESONANCE Pt. 1’에 참여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Make A Wish(Birthday Song)’을 통해 처음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 쇼타로는 수준급의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깔끔한 딕션이 돋보이는 보컬과 래핑을 구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타로의 데뷔 무대였던 엠카운트다운의 Make a Wish(Birthday Song) 개인 직캠은 업로드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카리스마와 귀여운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쇼타로의 썸네일은 단번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달 만에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한 데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거치며 현재 660만 뷰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역대 NCT 모든 멤버의 개인 직캠 중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직캠 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냈다.

당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된 NCT 내에서도 완벽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뛰어난 댄서이자 직캠 장인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데뷔 무대 이후 ‘쇼중해 (쇼타로가 소중해)’라는 신조어가 생성되기도 하는 등 수많은 입덕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입덕 요정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쇼타로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이 40.9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케플러의 휴닝바히에, 엔하이픈의 니키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3월 3일까지 ‘스포츠 웨어가 잘 어울리는 운동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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