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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신예 배우 송서린은 극중 마카롱 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로 분한다. 마카롱 소프트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가 속해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회사다. 마카롱 소프트 에이스이자 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예나는 300만 구독자 채널 ‘예나TV’를 책임지고 있는 완판 요정이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업로드한 동영상은 한 시간도 안 되어 조회수 백만을 찍는 최고의 키즈 크리에이터. 송서린은 해당 캐릭터를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