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판빙빙, 내한 취소…"일정상 착오있었다"

  • 등록 2011-08-09 오후 3:23:53

    수정 2011-08-09 오후 3:23:53

▲ 유덕화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내한 예정이었던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와 판빙빙이 갑작스럽게 내한을 취소했다.

9일 영화 '샤오린: 최후의 결전'(감독 진목승) 홍보사 측은 "11일 내한 예정이었던 유덕화와 판빙빙이 방한을 취소했다"며 "두 배우의 일정 조정 과정에서 홍콩 에이전시 측이 착오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 판빙빙
앞서 두 사람은 '샤오린:최후의 결전' 홍보차 방한, 11일 오후 2시 언론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유덕화는 2008년 이후 3년 만에, 판빙빙은 2009년 방한 후 2년여 만에 한국땅을 밟을 예정이었으나 결국 불발로 끝나게 됐다.

한편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반란군이 들끓던 공화국 초기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불타는 대한민국 '초토화'
  • "콩 무당벌레~"
  • 여신의 스윙
  • 한고은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