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와 함께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를 오는 8월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파72·5354m)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이 돼 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GTOUR 프로 제외)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회는 252개 시,군,구 대표 선발전,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을 거쳐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결선으로 치러진다.
시상품도 총 1억 5천만원 규모로 푸짐하다. 전국결선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연소 참가자, 최연장 참가자, 시니어상, 꿈나무상, 최다라운드상, 에티켓 골퍼상 등과 우승자 배출 매장상, 최다 참가자 매장상, 최다라운드 매장상 등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