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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행사 3배 증가…'선정성 논란' 딛고 도약 발판 마련

  • 등록 2014-03-14 오전 10:37:11

    수정 2014-03-14 오전 10:38:48

스텔라(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선정성 논란’을 딛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텔라가 뮤직비디오 의상과 안무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노래 ‘마리오네트’로 활동한 이후 광고 및 행사 섭외가 급증했다.

14일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텔라는 광고모델 제의가 꾸준히 이어져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미 한 게임업체와는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 후 첫 광고모델 발탁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즌에 맞춰 행사 섭외는 기존 활동들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올해는 대학 오리엔테이션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들을 비롯한 연예인 섭외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스텔라의 섭외가 급증했다는 것은 그 만큼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의미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갑자기 유명세를 타도 행사 개런티는 급상승하지 않는 게 관행”이라며 “아직 행사 개런티가 높지 않지만 젊은 층들에게는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는 스텔라가 요즘 같은 시즌에는 행사 무대에서 잘 나가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지난달 12일 음원과 함께 공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힙을 강조한 섹시 퍼포먼스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의 비난도 받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19금(禁)’을 의미하는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이 내려졌다. 소속사는 방송사의 요청에 따라 의상과 안무를 수정, 지상파와 케이블채널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은 결국 스텔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스텔라 멤버들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게스트 출연 섭외를 받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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