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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가 뮤직비디오 의상과 안무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노래 ‘마리오네트’로 활동한 이후 광고 및 행사 섭외가 급증했다.
14일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텔라는 광고모델 제의가 꾸준히 이어져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미 한 게임업체와는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 후 첫 광고모델 발탁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즌에 맞춰 행사 섭외는 기존 활동들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올해는 대학 오리엔테이션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들을 비롯한 연예인 섭외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스텔라의 섭외가 급증했다는 것은 그 만큼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의미다.
이 과정은 결국 스텔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스텔라 멤버들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게스트 출연 섭외를 받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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