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마크 블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향년 70세

  • 등록 2020-03-27 오전 10:57:20

    수정 2020-03-27 오전 10:57:2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각종 영화 및 TV 시리즈에 출연해온 미국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확진과 함께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미국 NBC 드라마 ‘머시’에 출연한 배우 마크 블럼.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TMZ 등 현지 연예 매체들은 마크 블럼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으로는 그의 아내 자넷 자리시가 있다.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 측은 이에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애도 입장을 전했다.

뉴욕 비영리 브로드웨이 극장 플레이라이트 호라이즌 그룹 역시 공식 SNS를 통해 “무거운 마음과 사랑을 담아 보낸다. 마크 블럼을 애도한다. 우리의 오랜 친구였고 완벽한 예술가였다”며 “마크, 당신이 우리 극장과 다른 극장, 전세계 관객에게 줬던 모든 것에 감사핟, 보고싶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마크 블럼은 미국 뉴저지에서 출생해 1970년대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인’이란 작품으로 데뷔한 그는 80년대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크로커다일 던디’, ‘블러멘털’, ‘하우 히 펠 인러브’ 등을 비롯해 각종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국내외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가장 최근으로는 지난해 9월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펀 힐’ 작품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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