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박은영, IOK 전속계약…정지영·오상진 등과 한솥밥

  • 등록 2020-04-06 오전 10:53:36

    수정 2020-04-06 오전 10:53:3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의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3년 동안 ‘연예가중계’ ‘비타민’ ‘인간의 조건’ ‘위기탈출 넘버원’ ‘뮤직뱅크’ ‘도전 골든벨’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박은영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지석진 김지선 오상진 토니안 문희준 이재원 차오루 에반(유호석) 황현희 박준금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김환 김나영 정주리 홍지민 장혜진 유하나 변정수 신린아 정지소 이우진 이혜정 김인석 윤성호 이민웅 안젤라박 박신영 조명섭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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