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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구름이 블루바이닐에 합류했다.
블루바이닐은 “구름이 레이블에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바이닐은 가수 백예린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2011년 밴드 바이바이배드맨으로 데뷔한 구름은 2015년부터 백예린과 음악 작업을 함께해왔다. 백예린뿐 아니라 그동안 청하, 기리보이, 멜로망스 등 여러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입지를 넓혀왔다.
블루바이닐에 둥지를 튼 구름은 오는 3월 4일 새 정규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