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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비트코인 단숨에 7000만원

6600만원 넘어선 지 이틀만에 최고가 경신
두나무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매우 탐욕적' 단계
  • 등록 2021-03-14 오전 8:45:29

    수정 2021-03-14 오후 8:32:44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70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 12일 6600만원을 넘어서며 최고가를 경신하더니 이틀 남짓한 사이에 단숨에 7000만원을 넘은 것이다.

14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37% 오른 7084만9000원에 거래됐다. 최고가는 7098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에서도 비트코인은 7058만4000원, 7046만3000원을 기록했다. 고가는 각각 7086만2000원, 7061만9000원이었다.

비트코인 상승에 따라 주식시장으로 치면 코스피 지수에 해당하는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도 10000포인트를 넘었다. 이는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디지털 자산을 대상으로 산출한 것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비트코인이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지수는 ‘매우 탐욕적’ 단계에 도달했다. 이 단계는 높은 거래량과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다.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6500만원을 넘어선 비트코인은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12일 66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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