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4~15일(이하 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4번째 월드투어 ‘쓰리’(Ⅲ) 앙코르 공연을 연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트와이스는 앙코르 공연으로 총 4만4000여명의 관객과 만난다. 당초 앙코르 공연은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자 공연날을 하루 더 늘렸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오는 7월 27일 현지에서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