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올빛엔터에 새 둥지… 연기 활동 박차

  • 등록 2022-07-22 오전 10:04:51

    수정 2022-07-22 오전 10:04:51

장원영(사진=올빛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장원영이 올빛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장원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가 자유롭게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장원영은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을 시작으로 ‘미션파서블’, ‘사라진 시간’, ‘열두 번째 용의자’ 등 스크린에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왔다. 영화 외에도 ‘살인자의 쇼핑목록’, ‘본 어게인’, ‘구해줘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드라마 활동도 놓치지 않은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올빛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차순배, 조재윤, 김재인, 동현배, 윤우상, 유현종, 이후림, 송인국, 한수림, 서주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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