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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아이돌그룹의 산실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SM타운 라이브'는 SM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으로 월드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2일 SM에 따르면 'SM타운 라이브'는 오는 8월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을 시작으로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체육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공연이 열린다.
이번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에프엑스), 트랙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어 "이번 월드투어에는 역대 최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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