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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나영 등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 주연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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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부채와 양산 등으로 무더위를 쫒았다.
이들 중 이정진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촬영한 후 흐르는 땀을 주체하지 못해 목에 수건을 두르기도 했다. 얼음주머니는 찜통 더위 속 야외 촬영에 빼먹지 말아야할 필수 아이템이다. 이나영은 꽃이 그려진 예쁜 모양의 부채로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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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마카오에서 '도망자' 기자 간담회를 연 배우들은 내달 중순까지 필피핀 등에서 해외 촬영을 이어간다. 방송은 오는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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