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김원석 작가X이창민PD, ‘맨투맨 탐정단’ 첫 게스트

  • 등록 2017-04-17 오전 8:55:48

    수정 2017-04-17 오전 8:55:48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맨투맨 탐정단’이 찾아온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를 주제로 하는 토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 오는 22일 밤 12시(23일 0시)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 첫 생방송한다.

첫 생방송의 게스트는 배우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다. 지난 4개월여간 ‘맨투맨’ 촬영을 통해 끈끈한 의리로 뭉친 세 남자는 드라마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맨투맨’ 관계자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배우와 작가, 감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행보이다.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었고, 그만큼 ‘맨투맨’을 향한 자신감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드라마 시청과 더불어 시청자와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소통의 공간을 통해 더욱 보는 재미를 극대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맨투맨 탐정단’은 MC와 드라마 출연진, 패널들로 구성된 토크 라이브쇼로 ‘맨투맨’ 방송 직후 드라마 전반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신봉선과 배우 김현진, 오세훈 에디터가 MC를 맡는다.

‘맨투맨(MAN x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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