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둘째 득남…"반가워, 잘해보자"

  • 등록 2019-07-22 오전 9:57:13

    수정 2019-07-22 오전 9:57:13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야구 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 해보자. 7월 21일 아들 둘 엄마된 날”이라는 글을 올리며 둘째 출산을 직접 전했다.

이와 함게 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 이용규 아가”라는 메시지가 기록된 종이가 담겨있으며 성별, 출생시간 등이 담겨있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해 201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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