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매직]“첫눈이 내릴까요?” 오늘은 ‘소설‘

  • 등록 2019-11-22 오전 12:10:00

    수정 2019-11-22 오전 12:10:00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오늘은 겨울의 두 번째 절기인 ‘소설’입니다. 소설은 24절기 중 20번째 순서로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실제로 소설 즈음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특히 소설에 부는 바람은 손돌바람, 추위를 손돌추위라고 불립니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 ‘홑바지가 솜바지로 바뀐다’ 와 같은 여러 속담들이 생기기도 했죠.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소설에 꼭 해야 할 것들을 살펴볼까요?

월동 준비하기

두꺼운 커튼과 이불로 집안의 온기를 채우자.

김장하기

김장하기 딱 좋을시기!, 겨울 내 먹거리를 미리 해놓는다.

보일러 점검하기

보일러 배관은 헝겊이나 수건으로 감싸주기.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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