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국의 팝스타 리아나가 ‘코로나19’ 구호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를 기부했다.
 | (사진=리아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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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가 설립한 클라라 리오넬 재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클라라 리오넬 재단은 리아나가 2012년 조부모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전 세계의 교육 및 비상 대응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장비 지원, 백신 및 기타 치료제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