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 응원에 나선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자유ㆍ평화ㆍ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안보 글로벌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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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한다. 공정하고 정당한 경쟁을 상징하는 스포츠 정신에 걸맞도록 시민들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을 약속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오후 3시35분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지난 4년간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오전 11시 윤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환경과 농업 공약을 발표한다. 화석연료 비중을 줄이고 환경정책을 마련해 농촌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한 농민 지원책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