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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뇌수막염으로 지난 11일 입원했던 배우 윤계상이 퇴원했다.
윤계상은 15일 입원 중이던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증세가 호전됐다는 얘기를 듣고 퇴원했다. 그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인 영화 ‘집행자’와 드라마 ‘트리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 11일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증상으로 이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윤계상은 퇴원 전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글에서 “입원소식 때문에 많이 놀랐을 텐데 걱정 끼쳐 죄송하다”며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그랬던 것 같다. 큰 병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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