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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최불암이 `원로 희극인` 고(故) 백남봉의 사망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애도를 표했다.
최불암은 29일 오전 이른 시각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고 11시30분쯤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다. 고인의 영정이 채 준비되기도 전이었다.
최불암은 고인과 집안 대소사를 챙길 만큼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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