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연예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드레스 착용시 붙인 테이프로 인해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11일 오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시사회에 참석한 엠마 왓슨은 과감하게 파인 의상을 고정시키기 위해 등에 양면 테이프를 붙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러나 '이날 왓슨은 자신감있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며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 관련기사 ◀
☞`해리포터` 주역들 `폭풍성장, 놀라워라`
☞[포토]엠마 왓슨, 숏커트에 반전 드레스 `파격`
☞[포토]스무살 엠마 왓슨, `몰라보겠죠?`
☞[포토]꼬마 마법사 해리포터는 어디에···`휴잭맨 아냐?`
☞[포토]`해리포터`와 함께 9년···`이렇게 컸어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900회 매진…오프닝 1억불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