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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가수 이효리가 자선바자회를 주도하며 시간당 5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골든12`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진행된 자선 바자회에서 소지섭, 임슬옹, 빅뱅, 정재형, 공유, 노홍철, 류승범, 박시연, 윤승아, 김규리, 테이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팔아 2723만원의 판매수익금을 마련했다.
`골든12`제작진은 “최근 소셜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차원에서 자선바자회를 마련했다”며 “사회의 여러 사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이효리의 솔직한 모습이 12회에 걸쳐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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