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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조성경이 패션계 데뷔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해 배우들의 매력을 ‘색(色)’으로 보여줬다.
이번 전시를 위해 조성경은 12색상을 니트로 표현했다. 그는 ‘털실’이라는 아날로그적인 소재에 12 색상과 지퍼를 활용해 독특한 형태를 가미, 심플하면서 현대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조선경은 ‘애플 그린’ 컬러의 니트를 입은 송지효에 대해 “큰 눈에 지적인 매력을 품고 있다”며, “스튜디오에 트레이닝을 입고 등장한 그녀는 ‘런닝맨’에서 볼 수 있는 털털한 이미지였다. 애플 그린을 표현하는 순간 다시 지적인 송지효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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