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K팝스타3' TOP3 결정전서 볼륨 몸매 과시

△ 유혜영 SBS 아나운서의 노출 의상이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사진= SBS ‘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K팝스타3’ 유혜영 SBS 아나운서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3를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꾸며졌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 유혜영 아나운서는 어깨와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곳에 모았다.

이날 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유혜영 아나운서는 객석에서 진행을 이어갔다. 영화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드레스에 관객의 눈길도 집중됐다. 그는 유난히 큰 키와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모델을 떠올리게 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하며 실제 슈퍼모델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0년 SBS 1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한밤의 TV 연예’, ‘접속! 무비월드’ 등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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