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예원 "'토토가' 출연 후 남자연예인 대시 늘어"

  • 등록 2015-02-27 오전 9:18:32

    수정 2015-02-27 오전 9:18:32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후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가 늘었다”고 말해다.

예원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토토가’ 출연 이후 남자연예인들의 대시가 많아졌느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걸 어떻게 말해요?“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주변 연예인들 연락이 많이 온다. 문자가 폭주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나에 대해 다시 보게 된 것 같다“는 말도 했다. 예원은 ”귀엽다고 했다“라며 웃기도 했다.

이를 두고 김신영은 ”예원의 말은 걸러서 들어야한다. 그냥 귀여웠다고 말한건데 도끼병일 수 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자기관리 특집으로 배우 김혜은, 김지석과 송재림, 이하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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