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내 총을 받아라'

  • 등록 2016-01-28 오전 8:11:37

    수정 2016-01-28 오전 8:11:37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두산의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가 시작된지 2주 가량이 된 가운데 26일 두산 포수조 박세혁, 양의지. 최재훈이 타격 훈련을 마치고 걸어오고 있다. 사진기를 의식한 두산 주전포수 양의지가 방망이로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이 사진의 포인트. 힘겨운 훈련도 긍정의 웃음으로 넘기는 게 양의지의 평소 성격이기도 하다. 사진=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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