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B1A4·인피니트' 성추행 논란…누리꾼 사과와 하차 요구

  • 등록 2016-11-28 오전 10:11:19

    수정 2016-11-28 오전 10:11:1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세영이 B1A4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공개된 tvN ‘SNL 코리아8’의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는 이세영이 멤버들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트 역시 유사한 영상이 있어 이세영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논란이 확산되자 ‘SNL코리아’ 제작진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게재됐던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호스트 B1A4에게 과격한 행동을 보여 불쾌감을 느끼셨을 B1A4 멤버들을 비롯해 팬분들께 사과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연이은 성추행 의혹에 누리꾼들은 이세영의 공식 사과와 ’SNL코리아‘에서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 많은 누리꾼들은 이세영의 SNS에 하차와 사과를 요구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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