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편성한 올해 예산 337억원에 더해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문체부는 지난 2월 1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단’ 제1차 회의에서 종목단체들이 제기한 썰매종목 장비 보관 부지 제공, 우수선수 귀화 추진, 행정 인력 추가 지원 등의 건의사항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조치한 바 있다.
문체부, 대한체육회, 평창조직위, 강원도, 한국스포츠개발원, 7개 동계종목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경기력향상지원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기하는 요청에 대해 종목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