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연예인 그만두면 사업 물려준다더라”

  • 등록 2019-07-17 오후 1:32:29

    수정 2019-07-17 오후 1:32:29

(사진=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이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16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아버지가 부자 아니냐’는 질문에 “나 이제 (방송) 그만하겠다. 경영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상민은 “탁재훈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아버지의 도움을 안 받았다”며 “절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어 “얼마 전에 아버지 기사가 났다”면서 “내가 연예인을 그만두면 사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고 하더라.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대표는 1998년 국민레미콘 수장에 올랐으며, 올해 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