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육성재 '쌍갑포차', 5월 20일 첫방송…JTBC 첫 수목극

  • 등록 2020-03-19 오전 10:55:22

    수정 2020-03-19 오전 10:55:2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020년 JTBC ‘쌍갑포차’가 오는 5월 20일 수요일 첫방송을 확정했다.

‘쌍갑포차’(사진=JTBC)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JTBC의 첫 수목드라마.

제작진은 “‘쌍갑포차’ 첫 방송이 5월 20일 수요일로 확정됐다. 전회 사전 제작을 목표로 모든 촬영을 완료했으며, 후반 작업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정다은 등 최고의 배우들과 다양한 카운슬링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는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쌍갑포차’는 다음 웹툰 연재 중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고,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패키지’의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20일 수요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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