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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한 언론 매체의 단독 보도를 지목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그만’ 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해당 보도는 함소원 측근이 ‘진화는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나 출국을 준비하고 있고, 함소원과 진화의 어머니가 진화를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는 내용이다.
함소원은 이에 앞서 남편과의 불화설을 다룬 또 다른 기사에도 “오늘은 아무 마도 안 하고 싶다”며 침묵했다.
‘아내의 맛’의 제작진은 이날 부부의 결별설에 대해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알수 없다”고 밝혔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3주 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불화설과 하차설이 불거졌다. 당시 제작진은 불화설과 하차설을 일축했고, 이후 부부는 다시 방송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이번에 다시 불거진 이들 부부의 하차설에 대해서도 “그 부분도 (이들 부부로부터) 들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2018년 초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