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VX는 프랜차이즈 골프 연습장 브랜드 ‘프렌즈 아카데미’ 론칭한다. (사진=카카오V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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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카카오VX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프렌즈 아카데미’를 론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그립을 잡는 첫 순간부터 필드 라운드까지, 전문가들의 다양한 레슨 커리큘럼과 쾌적한 연습 공간 제공을 추구한다.
고화질의 그래픽과 정확한 센서 측정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선별해 스윙 자세 교정 등 체계적인 골프연습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스크린골프에만 적용하던 스윙 플레이트를 연습장에 적용,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연습도 가능하다.
또 창업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매뉴얼과 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시스템 전문가의 슈퍼바이징 서비스를 지원한다. 창업 시 인테리어 제안과 카카오프렌즈 골프용품 판매, 영업 상권 보호 등을 보장한다.
지난 4월 1차 창업 설명회를 연 카카오VX는 오는 12일 2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