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승윤이 신보 트레일러 영상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6일 공식 SNS 채널에 한승윤의 첫 솔로 미니앨범 ‘러벤더’(Lovender)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붉은색 수트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한승윤의 모습과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승윤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1에 17호 가수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당시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 훈훈한 외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싱어게인’ 출연 이후에는 ‘경찰수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여러 드라마 OST 가창을 맡았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