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팬미팅, 하정우·김남길·MC몽 등 스타 총출동

고현정 팬미팅 현장 `엠넷 와이드` 단독 공개
  • 등록 2010-06-14 오후 3:33:23

    수정 2010-06-14 오후 3:33:23

▲ 고현정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배우 고현정이 데뷔 22년 만에 가진 팬미팅에 하정우, 김남길, 정웅인, 윤도현, MC몽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고현정의 팬미팅이 열렸다. 팬미팅은 2시간 동안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고현정과 절친한 연예인들이 팬미팅을 찾았는데 김남길은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예고 없이 방문, 고현정을 놀라게 했다. 그런 김남길에게 고현정은 "군대 언제 가느냐"는 돌발 질문으로 그를 당황하게 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길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과 친분을 쌓았다.

드라마 `히트`로 고현정과 연기호흡을 맞춘 하정우는 "3년 전 신인 때 팬미팅을 했는데 톱스타였던 고현정이 선뜻 나와주겠다고 했다. 그 이후 어떤 자리가 됐든 참석하겠다고 결심했다"며 팬미팅에 참석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고현정의 팬미팅 현장은 14일 오후 8시 케이블 엠넷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엠넷 와이드`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5년 01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5년 0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1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09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