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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예비역 병장 조현재가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 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3-0 완승을 예상했다.
조현재는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전역신고를 마친 뒤 기자와 만나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을 말년 휴가 받아 사회에서 봤다"며 "나이지리아전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군 제대 이후 더 성숙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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