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이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가운데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소속사와 소속관계를 유지하고 원만히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등 정신적인 고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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