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닥터 진`의 김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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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MBC 주말 미니시리즈 `닥터 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에 출연하고 있다. 김재중은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을 맡았다. 김재중은 극중에서 `마성의 꽃 무관`으로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중이다.
14일 김재중이 무예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재중은 `닥터 진` 합류가 결정되는 순간 사극 발성과 말투에 익숙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승마와 무술을 익히며 배역 준비를 해왔다. 그의 열성이 사진에도 묻어난다.
`닥터 진`은 21세기 천재 외과의사 진혁이 150년을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