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센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명 쌈디로 불리는 사이먼디와 함께 있는 옛날 사진을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 속 사이먼디와 이센스의 묘한 대칭 구조 때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것. 이센스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반면 사이먼디는 혀를 살짝 내민 채 등을 돌리고 다른 방향으로 걷고 있다. 특히 사이먼디는 흑인의 헤어스타일을 연상시키듯 일명 ‘뽀글이’ 파마로 다소 촌스러운 모습이었다.
최근 이센스는 전 소속사인 아메바 컬쳐와 다이나믹 듀오를 비난하는 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에 이어 ‘트루 스토리’를 발표했다. 래퍼 스윙스는 이센스와 사이먼디가 함께 활동한 슈프림팀의 사정을 잘 모르면서도 사이먼디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