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새해인사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 서툰 말로 '웃음'

  • 등록 2013-12-31 오전 11:28:21

    수정 2013-12-31 오전 11:28:21

△ 추성훈의 딸 추사랑(사진)이 카메라를 보고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3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한테 새해인사 받고 싶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추사랑은 서툰 말로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그는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라며 아빠 추성훈의 말을 따라했다.

말을 서툴게 내뱉는 모습과 그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별명답게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남다른 애교와 ‘먹방’(먹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추성훈-추사랑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추사랑 화보, 아빠 추성훈과 유쾌한 한때 '사랑스러워'
☞ 추사랑 입국, 플래시 세례에 깜짝 '과한 관심은 오히려 독'
☞ 추사랑, 미키마우스 나라 입성+지름신 강림
☞ 허경환, 추사랑에 가방 선물 '반응은 시큰둥'
☞ 추사랑 김, 한국산 아니면 안먹어요 '폭풍먹방'
☞ 추사랑, 추성훈 따라잡기 '데칼코마니 부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백종원의 그녀
  • 결의에 찬 뉴진스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