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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혜빈(29)이 ‘품절녀’가 됐다.
이혜빈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규로(26·전북 현대)와 21일 낮 12시30분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프라디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빈은 새 신랑이 나이는 자신보다 어리지만, 듬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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