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교복 리허설 '눈길'…풋풋한 매력 발산

  • 등록 2015-02-12 오전 9:50:10

    수정 2015-02-12 오전 9:50:10

여자친구 교복 리허설 영상(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교복 차림으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2일 0시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자친구의 교복 리허설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여자친구는 맏언니인 소원을 제외한 5명 전원이 노란색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안무를 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멤버 예린의 졸업식에 모든 멤버가 참석한 이후 곧바로 ‘쇼 챔피언’ 리허설에 참여하느라 소원을 제외한 전원이 교복차림을 했다. 예린은 지난 11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멤버들이 모두 교복을 입고 학교를 찾은 것이다. 이미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원도 검정색 스키니진에 노란색 니트로 다른 멤버들과 컬러를 맞췄다.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활동하며 평균연령 18.1세의 건강한 매력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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