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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넥센과 LG는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2차전을 한 경기씩 나눠 가졌다. 3~4차전은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만약 그래도 승부를 내지 못할 경우 다시 고척으로 돌아와 5차전이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21일부터 정규리그 2위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