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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여교사’에서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이날 유인영은 ‘여교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대본을 봤는데 베드신이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할 것 같은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또한 유인영은 “‘나도 작품이 좋으면 할 수도 있는거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그런게 있으면 말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 내에서는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여교사’는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의 아무것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상에 끼어든 후배 여교사(유인영 분)와 남학생(이원근 분)과의 미묘한 관계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변화와 파국을 맞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4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