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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 멈춰달라"… 박경 학폭 피해자의 간곡한 호소

  • 등록 2020-09-30 오전 11:17:08

    수정 2020-09-30 오전 11:17:0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발 2차 가해를 멈춰주세요.”

가수 박경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피해자 A씨가 박경의 팬들에게 욕설과 비방을 멈춰달라고 이같이 호소했다.

A씨는 SNS를 통해 “박경 팬들에게 DM으로 욕설과 협박을 받고 있다”라며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A씨는 박경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폭로했고, 박경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박경의 일부 팬들이 A씨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욕설과 비방, 협박 등을 보내왔고, 박경이 학교폭력 가해자임을 인정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A씨는 “아직도 박경 팬들에게 욕설과 2차 피해가 가해지고 있다”며 “너무 화가 나고 힘들다. 제발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박경은 2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했다. 박경은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라며 “내게 상처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해달라.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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